최명현 제천시장이 시정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있다.
최시장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 최고 지도자 시책연수를 위해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지난 토요일 귀국한 최시장은 도착과 함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보고를 받고 제13회 세팍탁크로대회와 제1회 충북도지사배여성축구대회가 열리는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17일에는 제2회 시장배 족구대회와 제10회 시장배 마스터즈 수영대회, 종별 하키선수권대회장을 방문하여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관람하는 강행군을 했다.
한편 최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포르투갈 리스본 교육과학기술부와 리스본교육청,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도서관, 바르셀로나 BCN시청, IAEC사무국, 노인대학기관 등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상호 의견교환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해외 출장으로 미루어졌던 모든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보였다"고 전했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