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자유총연맹 청년회장 이·취임식

2013-01-30     김석쇠 기자

지난 25일 한국자유총연맹 제 36대 37대 청년회장 이취임식이그랜드웨딩홀에서 열렸다.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 4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박춘회장을 격려하고 양준모 청년회장의 취임을 축하해줬다.

이날 신임 양준모 회장은 ‘도전·꿈·희망으로 행동하는 청년회’슬로건을 내걸고 연맹 발전과 보은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신임 양준모 회장은 2000년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 입회해 2002년 재정부장·2003년 홍보부장, 2005년 이사를 거쳐 2012상임부회장 역임 했다.

부인 김혜진여사 딸이 있으며,현재 보은새마을금고 재직중이다.

보은/김석쇠기자 ssk41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