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개인1호 이성우 대전교통방송국 본부장 선정

2013-08-04     이상문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경찰서 민원실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 첫날 개인1호 서약자로 이성우 대전교통방송국 본부장을 선정 이병환 서부경찰서장이 민원실에서 직접 신청서를 접수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현재 뺑소니사범 신고·검거시에 부여하고 있는 ‘운전면허 특혜점수’의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무사고ㆍ무위반을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시 감경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교통사고예방 및 소통상황을 청취자에게 제일 먼저 전달하는 교통방송국 대전본부장을 개인1호 서약자로 선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