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집중 홍보 나서

터치만으로 신고자 GPS정보 상황실 전송·위치파악 시간 단축

2013-09-30     김양환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다양한 통신서비스가 제공되는 스마트폰시대에 발맞춰 기존의 음성 외에 문자·앱(App)을 이용한 119영상신고서비스에 대해 각종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문자(SMS, MMS)신고서비스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이나 음성통화 불통지역에서의 119신고가 가능하고 MMS (Multimedia Message Service)를 이용할 경우 문자 뿐 만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으며 이외에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확인이 가능하며 터치만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 신고 앱’서비스를 제공해(PLAY STORE접속 119신고 검색 앱 설치), ‘앱’을 이용한 119신고를 할 경우 음성이나 문자 전송 없이 터치만으로 119신고가 가능하고 신고와 동시에 신고자의 GPS정보가 119상황실에 전송됨으로 신고자 위치파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신속한 119서비스제공이 가능해 진다.

또한 영상신고는 3G폰에 대해 운영하고 오는 2015년까지 LTE폰의 모든 기종에서 119 영상신고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홍성/김양환기자 namhae500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