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기범 꼼짝마”
2008-04-01 충청신문/ 기자
최근 전화금융사기 및 인터넷 물품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이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전담반을 편성 , 2007년 11월 중국인 보이스 피싱 사기단 6명을 검거하는 등 작년 한해동안 20건에 27명을, 금년에도 7건에 9명을 검거하는 쾌거를 올렸다.
3월 28일에도 부녀자 납치 강도사건 피의자 4명을 검거한 바 있다.
경찰은 올해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서민을 울리는 인터넷 사기범과 금융사기범은 끝까지 추적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터넷 물품거래는 직거래나 안전결재 서비스를 이용해야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홍보를 통해 서민보호에도 앞장서고있다.
연기/남윤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