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본부, 이웃사랑 쌀 나누기

2008-06-03     충청신문/ 기자
KT충남본부(본부장 임덕래) 사랑의 봉사단은 3일 유성종합복지센터를 찾아 대전가톨릭 사회복지회(회장 강길원)와 유성구청장(진동규)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사랑의 쌀나누기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나눔경영의 실천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0Kg의 사랑의 쌀 500포(1천1백만원상당)를 농촌1사1촌 자매결연 농협과 연계 구매해 유성구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불우이웃 등 500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임덕래 KT충남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고 “작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T충남본부 사랑의봉사단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 나누기,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각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KT충남본부 사살의 봉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위해 지난해 대덕구청을 시작으로 구청 별로 매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권기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