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우암문화제’ 열려
우암 송시열 선생 탄신 407주년 기념
2014-11-02 선치영 기자
경연 참가자 및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우암 선생의 숨결과 발자취뿐만 아니라 우암 사적공원과 어우러지는 가을의 정취도 맘껏 즐겼다.
송준빈 우암문화제 추진위원장은 “해마다 내실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우암문화제가 앞으로도 우암 선생의 깊은 뜻을 계승해 대전의 대표 전통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