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특별교부세 16억3400만원 확보

홍문표 의원,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문제 등 해결

2014-11-06     김원중 기자

홍문표 위원장(사진)이 지역구인 예산·홍성의 교육 현안사업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세 16억34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각 사업별로는 예산중학교 체육관 보수공사(4억3700만원) 봉산초등학교 옹벽 및 담장보수 (1억700만원) 홍성여자중학교 외벽보수 및 창호교체사업(10억9000만원등 3개 사업에 16억3400만원)등을 확보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노후 시설로 인한 교육저하와 안전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홍위원장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교육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적극 요구해 이번 특별교부세 16억34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홍 위원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예산·홍성의 학생들의 교육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홍성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현안사업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