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점검
2015-02-24 류지일 기자
봄철 해빙기에는 지반동결 및 융해현상에 따른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절개지·지하 굴착부 이상 유무, 흙막이·가시설 설치 적정성 등 안전대책 수립 및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국토청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즉시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시정 지시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하는 등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