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 4대 사회악 T/F회의 개최

2015-02-25     김윤진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24일 더욱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T/F회의를 개최했다.

당진경찰서는 최근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화목한 가정생활, 부정·불량 식품 근절을 위해 가장 앞장서 달려왔다.

당진서는 올해 성범죄 재범률 0%, 가정폭력 재범률 0% 등 강력사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신고건수도 급격히 떨어져 학교폭력 ZERO화에 도전하고 있는 등 가장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당진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경찰서장 주재로 全부서 과·계장들이 모여 시민들의 더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공통된 주제의 T/F회의를 가졌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