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이만희 회장, ‘행복드림’ 참여

2015-03-12 박희석 기자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은 12일 행복드림 릴레이 기탁식에 참석, 1000만원 상당의 쌀 20kg·225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선택 시장,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 부재원 대전복합터미널(주) 사장, 공동모금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는데 소방본부로부터 제의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개인, 기관ㆍ단체 등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재능기부, 물품기부 등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시는 기관(단체) 중심 릴레이와 병행해서 개인 릴레이 운동도 함께 확대하여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 행복드리미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하나은행이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