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초, “건강의 소중함 느꼈어요”

2015-04-08     김양환 기자

홍성초등학교(전병세 교장)는 학생 및 교직원의 질병예방과 건강 유지, 증진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자기관리능력 고취 및 건강생활을 위한 습관화를 형성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7일 ‘보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보건의 날 프로그램은 ‘가족건강 문예대회’와 ‘흡연예방 결의 대회 및 금연선포식’을 가졌으며 ‘가족건강 문예대회’는 1~2학년은 가족신문만들기, 3~4학년은 우리 집 건강뉴스!, 5~6학년은 만화그리기 그리고 전학년이 참가하는 건강실천 가족사진 콘테스트로 이뤄졌다.

또한 ‘흡연예방 결의 대회 및 금연선포식’은 아침 방송을 통해 전교생 및 전교직원들이 참여해 국민의례, 평생금연서약서를 낭독, 학교장 훈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 박진희 보건교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본교 학생 및 교직원이 건강생활습관실천을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길러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 행사를 개최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김양환기자 namhae500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