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앙초,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 다짐 및 금연선포식 실시

2015-06-16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중앙초등학교(교장 김용진)는 15일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 다짐 및 금연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평생건강을 위해 흡연의 해로움과 피해를 적극 알리고 교육함으로써 흡연을 사전에 막고, 나아가 이러한 교육활동의 효과가 가정까지 확산되어 전 국민의 건강증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 다짐 및 금연선포식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논산중앙초는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선서식을 시작으로 학교 전체를 흡연예방과 관련된 금연 환경으로 조성하고, 외부강사 초청 및 학급 담임교사들이 적극적으로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내 흡연예방 및 금연 문예행사로 금연엽서, 금연편지쓰기, 금연신문 만들기 대회를 실시하고, 흡연예방 캠페인활동을 전개해 흡연의 피해와 위험을 학생 및 학부모,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더불어 교육가족 전체에게 금연을 유도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