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해외명품 대전’ 진행

해외명품 브랜드 핸드백, 지갑 최대 40% 할인판매

2015-06-22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대전] 지정임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해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 지갑, 벨트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시, 입생로랑, 펜디, 멀버리, 발리 등 20여개의 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해 총 10억 규모의 물량을 선보이며 핸드백, 지갑, 벨트, 슈즈 등 각 브랜드별 인기아이템을 10~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는 26일에는 펜디 체인 미니파우치백을 32만4000원에, 마크바이마크 체인 크로스백을 35만 원에, 27일에는 발리 남성 벨트와 머니클립을 각 22만4000원과 25만5000원에, 28일에는 끌로에 여성 장지갑과 토트백을 각 44만 원과 168만 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