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올인’
2008-12-30 충청신문/ 기자
또 경영효율 10%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원 10.3%에 해당하는 159명을, 2급 이상 간부직책 15.5%에 해당하는 38개 직책을 감축한다.
2급 이상 간부(237명)의 2008년 임금인상분(4억200만원)을 반납했고, 내년 임금동결 등을 통해 정원의 6.4%에 해당하는 청년인턴 사원 100명을 2009년 초에 채용하는 등 청년실업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직의 사업영역을 철도건설, 철도시설관리, 철도자산 활용 등 3대 핵심 업무로 조정하고, 본사 지원조직을 대폭 슬림화하는 등 현장중심의 노선별 사업관리 체제로 조직을 전면 개편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 직원 연봉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과 직무계약제 시행 등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성과급 차등 지급, 상시퇴출제도 운영 등 경영효율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제도화했다.
/권기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