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아·태도시정상회의(APCS) 참가위해 3일 출국

차기 APCS 국제회의 유치 및 브리즈번과의 MOU 체결

2015-07-02     조민 기자
[충청신문=대전] 조민 기자 = 권선택 시장이 3일부터 9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한다.

이번 출장은 국제적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2017년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유치 및 청년 취업을 위한 ‘대학생 해외인턴십 MOU’ 체결 등을 골자로 한‘실속 있는 자치외교’에 있다.

출장 6일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정상 및 기업대표 등 100여 개국 1500여명이 참가하는 차기 2017년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대전유치 프리젠테이션을 권 시장이 직접 챙길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2017 APCS 국제회의’를 유치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 등 각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가 예상되고 WTA(세계과학도시연합)의 조직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며 “과학도시 대전의 세계적 홍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매칭 등 경제적 실리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외 투자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역량 강화로 대전의 MICE 산업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문 4일째 7일 권 시장은 APCS 시장단 포럼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시민행복위원회, 경청신문고 등 자신의 시민참여제도의 대전시정 핵심철학을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들에 제시한다.

또한 그라함 퀵(Graham Quirk)브리즈번 시장을 예방하고 청년취업을 위한 특성화고 브리즈번 해외인턴십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해외인턴십 MOU’를 체결하고 양 도시 간 실질적 청년교류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장길에 오르며 권선택 대전시장은 “현재 차기 APCS 유치에 쟁쟁한 도시들과 경쟁을 하고 있지만 2017 APCS를 반드시 우리시가 유치해 150만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