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승계 김행금 의원, 의정활동 본격 돌입

2015-07-05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이복자(46.여) 전 의원으로부터 천안시의회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승계 받은 김행금(61.여)이 7일 선관위에서 당선 증 받고 9일 천안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김 의원은 상임위도 이복자 전 의원이 배정받은 건설위원회를 그대로 승계 받는다.

김 의원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2번으로 공천을 받았으며 한국기술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은 정한용 남편(63)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