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5-12-28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세종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필복)이 ‘행복드림 릴레이’일환으로 28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대전·세종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올해 4월 대전·세종 소재 레미콘제조업체가 참여해 신설됐으며 건설업계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지난 23일 총회에서 회원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전시 이중환 경제산업국장은 “대전시가 펼치는 ‘행복드림 릴레이’참여에 거듭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CSR)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