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사업 홍보 맡겨 주세요”
2009-05-20 충청신문/ 기자
또한 모니터 요원이 물가조사를 위해 업소를 방문할 때, 희망근로사업 홍보자료 배포는 물론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임금 중 30%가 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점을 홍보하고 상품권이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상품권 가맹점 신청도 받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 및 교육 등을 활용한 가운데 희망근로사업의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대상자의 참여 유도는 물론 많은 상품권 가맹점을 확보하겠다”면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가 임금으로 지급받은 상품권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