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박수현 후보, “진정한 일꾼을 선택해 달라” 간절히 호소

박 후보, “공주·부여·청양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뼈를 묻을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 다짐

2016-04-12     정영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부여·청양)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호소문을 발표하고“진정한 일꾼 박수현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부여·청양)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호소문을 발표하고“진정한 일꾼 박수현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대한민국이 위태롭다. 민생경제가 파탄났다”며“경제성장율 역대 최저, 청년실업률 사상 최고, 가계부채와 국가부채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농촌에는 시름과 절망, 한 숨 뿐이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나라와 지역이 처해 있는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사람과 정책을 바꿔야 한다”며“박수현이라는 우량종자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주시민과 부여·청양 군민께서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이어서 박 후보는“그동안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고나면 얼굴 한 번 보기 어려운 사람이 많았지만 박수현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언제나 변함없이 주민 여러분 곁을 지켰다”며“유권자 여러분의 믿음직한 아들로서 공주·부여·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발전을 위해 뼈를 묻을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지난 4년 간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와 공주를 출·퇴근하면서 공주 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했다.

또한, 국회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 30관왕에 올랐고, 초선 의원이 맡기 어려운 당 대변인, 원내대변인, 당 대표 비서실장을 연이어 맡아‘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