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금연협의체 발대식

2016-05-16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 서구는 16일 구보건소 회의실에서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서구 금연협의체' 발대식·협약체결 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금연협의체는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사업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자문과 협의 ▲지역 여건에 맞는 금연사업 지원 및 홍보 ▲금연사업의 지역 내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한 흡연예방활동 지원 및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 도모 ▲금연 지도와 단속 협력 지원으로 금연 환경 조성 등의 역할을 한다.

서구 금연협의체는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사업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자문과 협의, 지역 여건에 맞는 금연 사업 지원과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서구보건소장을 비롯한 서부교육청?둔산경찰서 등 5개 협력기관, 대학교수 등 전문가, 외식업서구지부 등 관련 협회와 23개 동 금연도우미 대표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욱 활발하고 효율적인 금연사업 추진 및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