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 ‘인사청문간담회’유감 표명
2016-05-25 선치영 기자
김동섭 의원은 “시민과의 공약이행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안고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시행해왔던 인사청문간담회를 상위법의 미비와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폐지를 생각한다면 납득하기 어렵다”며 “실제 드러난 문제점들을 추출하고 보완해 개선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인사청문간담회가 제도적 한계와 운영상의 미비 된 점 등은 지자체 차원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보완하고 시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게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