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직선화 확정, 새누리당 환영
2016-06-19 선치영 기자
이어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이 문제를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판단해 20대 국회 들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1호 지역사업으로 규정하고 시당 차원과 지역구 공약으로 약속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해 왔고 오늘 그 결실을 보게 됐다”고 환영했다.
또 “호남선 직선화 사업의 공약달성은 우리 당과 국회의원, 시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행동을 같이 한다면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아울러 이번 계획에 충청권광역철도 제 2단계 사업으로 신탄진에서 조치원구간이 확정되고 법동 조차장역에서 옥천구간이 추가 검토대상사업이 된 것도 큰 성과”라고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국토부가 계획대로 사업을 잘 추진해주길 바라며 서대전 경유 KTX 증편문제도 조속히 해결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