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생물의약품 GMP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 열어

2016-08-24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생물의약품 제조업체 제조·품질관리(GMP) 실무자가 참여하는 생물의약품 GMP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26일 연다.

이번 회의는 최신 생물의약품 GMP 제도의 개정사항과 GMP 평가 방안을 안내하고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의약품 GMP 평가 방안 안내, 생물의약품 GMP 제·개정 가이드라인 안내 및 애로사항을 듣는 순서로 이뤄진다.

대전식약청은 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생물의약품 제조업체가 GMP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약사들과 GMP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