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복지시설 찾아 ‘사랑 나눔’
창립 이후 35년간 매년 추석·설 명절마다 진행
2016-09-06 류지일 기자
정성욱 회장은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고 하지만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이겨내는 것이 금성백조주택의 역할 중 하나”라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울 뿐"이라고 말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가족의 품이 더욱 그리운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