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지원 원내대표, 정상화 촉구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

2016-09-29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당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회는 마주보고 기차가 달리고 있는데 어느 지점에서 충돌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정현 대표는 “국회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죽어도 단식을 하겠다”고 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은 “하등의 법적 하자가 없고 공정한 의사일정을 집행했기 때문에 사퇴하지 않는다”고 했다. 누가 죽거나, 누가 사퇴하는 것은 정치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항상 대화와 타협을 하면서 조정하는 것이 정치이고, 국회이다”며 정상화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