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희망디딤돌 사업 기부금 1억원 돌파
2016-10-27 신준섭 기자
지난 2015년 6월 첫 번째 배분사업인 '행복한 동행 100가정 보듬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총 19가정에 1년간 2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현재도 14가정이 후원을 받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두 번째 배분사업인 '알라딘의 소원성취 프로그램-소원을 말해봐'를 통해서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소원 이루기를 지원하여 내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주고 꿈을 응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소원전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금 기부 외에 현물 기부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선영 본죽 대표, 김경은 길마트 대표, 조영희 호밀호두 대표는 매월 저소득 가정에 일정금액의 식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