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모금회, 복지시설 월동 지원 본격화

대전시 복지협의회에 월동 난방비 3억원 전달

2016-11-22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22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곽영수)에 사회복지시설 월동난방비 3억원을 전달했다.

연말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시설의 노인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전사회복지모금회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