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직산읍 ‘육당21’, 어르신 식사대접

2016-12-06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직산읍 ‘육당 21’(프랜차이즈업체 본점, 대표 엄하용)은 5일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갈비탕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점심식사대접 행사는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 단원 20명) 단원 10명이 차량운행 봉사 속에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어르신들을 직접 식당으로 모셨다.

육당21대표인 엄하용씨는 직산행복키움지원단 단원으로 적극적이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식당을 개업한 이후 작년 8월부터 인근 삼환아파트 및 벽산아파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두달에 한번씩 어르신 식사 대접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직산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추가로 두 달에 한 번씩 육당21에서 후원하고 직산 행복키움지원단원이 봉사활동하여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