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충남 안전체험관서 응급 체험 활동

2016-12-12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은 최근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각 지역 총괄우체국 안전담당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비한 응급 체험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기호흡기·방독면 착용 요령, 고층빌딩 화재 발생 예방,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이승재 청장은 "직원 대상으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주민과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난 피해를 막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