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 지원 학교 공모

2017-02-01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7년도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 에 참여할 중학교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은 한 학기 동안 뉴스,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장르·매체별 커리큘럼 하나를 선택해 청소년들이 조별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해 교육부 자유학기제 우수 프로그램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17개 중학교에 12차 시 내외의 미디어교육을 전담할 강사와 교육에 필요한 제작 장비·시설 등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17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학교 소개와 교육 운영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djc@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센터 블로그(blog.naver.com/medianuri)와 전화(042-865-37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