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화약류 저장소 합동 점검

2017-02-22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소방서(서장 이종필)는 국민안전처 주관‘국가안전대진단’추진에 따라, 위험물 관리시설인 화약류저장소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충주소방서는 충주경찰서, 전기안전공단 관계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22일 관내 화약류저장소 2개소(충청화약, 충주화약)을 방문해 현황을 듣고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 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안전조치 하였으며, 화약류 제조·관리보안책임자 등 관내 취급업소 화약업무 종사자들을 상대로 안전신고 및 안전 관련 홍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