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 신임 임원 선출

제9대 회장에 부여군연합회장 출신 김금자 회장

2017-02-23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농협충남본부는 23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시·군, 읍·면회장으로 이루진 농가주부모임 대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안) 의결,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 제9대 임원 선출과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제9대 회장으로 부여군연합회장 출신인 김금자 회장을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최갑순 서산시연합회장, 부회장에는 김재분 공주시연합회장, 감사에는 최명숙 천안시연합회장과 현명월이 태안군연합회장이 각각 뽑혔다.

총무로는 김부옥 논산시연합회장이 맡기로 했으며, 이들 신임 임원들은 오는 2020년 2월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