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소원면 의항리 차량전복 요구조자 구조

2017-03-01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 = 태안] =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27일 오후 1시 42분 경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부근 도로에서 전복된 화물차량에서 부상자 1명을 구조했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대와 구급대는 긴급출동했다.

태안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대원들은 부상 당한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한 뒤 원북센터 구급대에 인계하여 응급처지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사고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발생 빈도가 잦아지면서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 경각심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