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입장 휴게소, 최우수·휴게소로 선정

2017-03-02     홍석민 기자
▲ 사진 왼쪽부터 홍성휴게소와 입장휴게소 현판식 사진.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KR산업에서 운영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무안방향)휴게소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서 주관한 2016년 국민평가 최우수휴게소로 뽑히고, 입장(서울방향)휴게소도 2년 연속 선정됐다.

홍성(무안방향)휴게소는 2015년 국민평가 우수휴게소(Good)에서 1등급 상향된 최우수휴게소(Best)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특히 홍성(시흥방향)휴게소는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휴게소(Best)로 명성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도로공사 전북본부장 등 관계기관 인사가 참여해 행사를 치뤘다.

홍성(양방향)휴게소 김진표 소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에도 최우수휴게소를 이어가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다”며 “안락하고 편안한 휴게소 경영을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미지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입장(서울방향)휴게소도 국민들이 직접 선정한 국민평가 Best 휴게소로 2년 연속 선정돼, 진입로 폴사인에 인증마크를 설치했다.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에서 주관한 국민등급 인증마크는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열렸다.

이기원 입장휴게소 소장은 “안락하고 편안한 시설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올해에도 Best 휴게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