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무성 "친박 패권 강요 거부했더니 배신자 됐다"

2017-03-06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정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고문이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옛 주군 운운 하는데 주군은 왕을 의미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여왕으로 모신 적 없다"며 "저는 박 대통령을 여왕으로 모시라는 친박 패권들의 강요를 거부하다 배신자 소리를 듣게된 사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