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에 박승기 임명

2017-03-12     정완영 기자
▲ 박승기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박승기 전 국토교통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관(사진)이 국장급으로 승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공건축추진단장에 지난 10일 자로 임명됐다.

박 단장은 1963년에 인천에서 태어나 1988년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29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건설교통부 건설지원실 기술정책과 사무관으로 임용됐다.

2001년 미국 퍼듀대에서 토목공학 석사에 이어 200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 도시정책관실 건축문화경관팀장과 2011년 국토해앙부 주택토지실 주택정책관실 주택정비과장거쳐 2015년 이사관으로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도시정책관 도시재생과장을 역임했다.

이번에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에 임명되면서 일반직 고위공직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