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스폰서

2017-03-13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소주가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13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충북소주를 공식 스폰서로 선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충북소주는 올해 비엔날레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앞으로 출고되는 소주 천 만병에 비엔날레를 홍보라벨을 부착, 판매하게 된다. 또 포스터와 앞치마, 볼펜, 엠블럼 로고가 들어간 홍보물품등을 협찬한다.

조직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대표 기업인 충북소주와 조직위가 함께 비엔날레를 통해 공예산업의 발전과 청주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HAND+품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40일간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