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문화재 안전점검…5월 15일까지 7곳

봄철 산불 피해 예방 위해… 문화재 홍보도 병행

2017-03-19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소방서 보람119안전센터가 봄철 산불로 인한 목조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15일까지 문절사 등 시지정문화재 7곳에 대해 문화재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금남면 전담의용소방대원을 2인 1조로 월 2회 순찰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확인 ▲위험요소 감시·신고 ▲문화재 주변 정리·정돈 등을 하게 된다.

또, 문화재의 유래와 역사적 의의를 홍보하는 알림이 역할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