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2017-03-26 신준섭 기자
대상가구는 지난 2월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재난취약가구 주택의 시설 노후화 정도, 정비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기초점검표에 따라 자체조사를 해 선정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255가구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를 하였고 단독형 화재감지기,비상조명등을 설치하여 사회적 약자의 재난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장윤용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전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서천 만들기에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