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시설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가져

2017-03-28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28일 시설(토목)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번 직무교육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전문분야 직무교육을 통해 분야별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전문지식 역량강화 및 민원서비스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성실시공, 중복사업시행 방지를 통한 사전 민원해소와 예산절감 방안 모색, 전반적인 건설분야 동향과 신기술 공법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 졌다

특히 건설교통과 도로팀과 도시건축과 도시계획팀을 중점으로 진행된 교육은 도로 및 도시계획의 전문 지식 뿐만 아니라 최근 개정된 도로점용료 징수조례, 도로와 다른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의 변경사항을 전달함으로써 도로점용허가 실무자들의 효율적 업무처리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홍성지역의 발전을 위해 분야별 신기술을 습득하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예산절감과 군민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