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츠 프리미엄 신차에 타이어 공급

2017-03-28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2 SUV(Ventus S1 evo²SUV)'로 최상의 주행 성능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SUV 타이어다.

유럽 타이어 라벨링 요건에 부합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성능을 갖췄다.

더불어 최신 스티렌 폴리머 실리카 컴파운드로 회전 저항을 최소화하고 젖은 노면에서 제동 성능을 높였다.

타이어 소음을 줄이는 사이드월을 채용해 편안한 드라이빙도 제공한다.

이밖에 3중 트레드 블록으로 마모가 이뤄질수록 접지 성능을 높였을 뿐 아니라 편마모 시스템을 구현해 이상 마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