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주 살미면향기누리봉사단, 봄기운 가득 반찬 전달

2017-03-30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살미면 향기누리봉사단(단장 김복순)은 지난 29일 관내 홀로노인 15가구에 봄기운이 가득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복순 단장 자택에서 배추 겉절이와 멸치, 버섯, 나물 등의 반찬을 만들고 각 가정에 배달하며 봄 소식을 알리고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