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모항초 병설유치원, 즐거운 문화여행
2017-04-09 신현교 기자
책과 내용은 비슷하지만 색다른 장소에서 실감나는 배우들의 연기와 음향으로 다시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지만 인형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 몰입하여 1시간 동안의 공연을 관람을 모습이 참 대견스러웠다.
정태진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게 하며 아이들의 순수한 꿈과 끼가 함께 자랄 수 있는 폭넓은 체험학습의 장이 계속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