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아산시갑선거사무소,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2017-04-17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제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아산시갑선거사무소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대통령 후보 아산시갑선거사무소(선거대책위원장 조병산)는 17일 오전 7시 아산터미널 사거리에서 조병산 위원장을 비롯한 김기완 선대본부장(전)제3사관학교컴퓨터공학과교수), 선거운동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을 위해 일할 대통령, 미래를 잘 준비할 대통령으로 안철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첫 유세에 나섰다.

아산시갑선거사무소는 “이번 선거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선거이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로서 더 좋은 정권교체, 국정 농단세력 및 패권세력이 아닌 국민이 이기는 선거로 정권교체를 해야 하며 이는 바로 안철수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5월 9일은 팍팍한 삶에 지친 우리 국민들이 다시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대한민국의 심장박동 소리가 다시 커질 수 있도록 안철수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