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충남본부, 은어송초 육상클럽 창단 지원

2017-04-20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일 대전 은어송초등학교에 육상클럽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본부의 이날 지원은 한국 육상의 저변을 확대하고 유망주 발굴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다.

대전충남본부는 은어송초에 육상클럽 창단 지원비와 운영비 등 연간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원장 기획관리실장은 "육상클럽 창단 지원을 통해 육상 꿈나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해 우리나라 육상의 미래를 밝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