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2017-04-25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 갑)이 모종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

이명수 의원은 “모종동은 하수관로가 노후되고 불량해 지반침하가 우려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발생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아산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국민안전처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이번 안전특별교부금 확보로 하수관로를 정비해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지반침하에 대한 재해위험이 해소돼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아산시와 협조해 우리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