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북파출소, 여성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순찰
2017-04-27 최영배 기자
최대균 군북파출소장은 “여성 대원들이 각자 집안 일 챙기는 것만 해도 힘들 텐데도, 매번 이렇게 경찰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을 세밀히 살펴, 우리 지역 범죄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경식 여성방범대장은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우리지역 안전을 위해 많은 여성 대원들이 참여하여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야간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고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