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양계장서 화재… 3만8000마리 떼죽음

2017-04-27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27일 오전 9시 34분께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양계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5개동에 있던 육계 3만8000여마리가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