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북 지방의원 “개혁공동정부 실현돼야”
2017-05-01 신민하 기자
이어 “안 후보는 지방분권 개헌을 약속하면서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시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적 평등관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며 “안 후보의 지방분권과 개혁공동정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충북도당에는 그동안 전·현직 지방의원이 한 명도 없었으나 선거 기간에 임헌경 도의원, 연만흠 증평군의원, 유주열 전 도의회 의장 등 17명이 입당했다.